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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으)로   12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지금 세계 (지도를 펼치면 성공의 길이 열린다)

지금 세계 (지도를 펼치면 성공의 길이 열린다)

댄 스미스  | 청아출판사
19,800원  | 20220501  | 9788936812027
“탁월한 리더의 책상에는 지도책이 있다!” 〈뉴욕 타임스〉, 〈인디펜던트〉 등 해외 유수 언론이 극찬한 지도책! 한 장의 좋은 지도는 천 마디 말보다 강하다. 지도를 읽으면 복잡한 세상이 한눈에 보인다. 이 책에는 정치, 경제, 전쟁, 환경, 사회, 교육 등 지금 세계의 다양한 모습을 객관적인 통계 수치에 근거해 정확하고 직관적으로 보여 주는 130여 장의 지도가 담겨 있다. 전 세계의 현실을 사실대로 적나라하게 목록화한 지도는 왜곡된 세계관을 교정하고 지금 세계를 제대로 파악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획기적인 지표가 되어 줄 것이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의 흐름과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인류 앞에 놓인 도전 과제를 구체적으로 담아낸 지도는 개인, 기업 그리고 국가를 더 나은 길로 이끄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축소되는 세계 (인구도, 도시도, 경제도, 미래도, 지금 세계는 모든 것이 축소되고 있다)

축소되는 세계 (인구도, 도시도, 경제도, 미래도, 지금 세계는 모든 것이 축소되고 있다)

앨런 말라흐  | 사이
20,700원  | 20240120  | 9788993178524
바야흐로 〈위대한 성장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다. 축소되는 인구, 축소되는 경제는 이 세계를 점점 축소시키고 있다. 〈축소되는 파이〉의 부스러기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 또한 치열하다. 그렇다면 지금 줄어드는 인구는 미래의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인구든 경제든, 성장은 끝났다. 〈소멸 직전의 시대〉, 성장의 시대가 끝나고 〈축소의 시대〉가 왔다! ▣ 인구 감소에서 시작된 전 세계 각국의 축소 현황을 담은 리얼한 현장 보고서 이 책은 도시 계획 전문가로 30년간 인구 감소 상황에서 주택 공급과 경제 개발, 도시 재활성화 문제를 주로 연구해온 저자가 인구 감소에서 비롯된 전 세계 여러 국가의 축소 현황과 함께 지금과 같은 인구 추세가 지속될 때 2050년의 세계와 경제는 어떤 모습일지 예측하고 있다. 또한 인구 감소와 축소 세계를 초래하는 원인과 그 영향도 함께 살펴본다. 저자는 한 번 출산율이 급감한 나라는 다시 회복하기가 힘들며 따라서 지금 인구가 감소하는 국가는 앞으로도 감소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축소 국가의 선두〉에 서 있다고 말한다. 반면 미국은 인구가 감소함에도 〈15-30세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다른 나라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2050년에도 경제적 강자의 자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본다. 결국 인구 감소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관리해야 할〉 문제라고 진단한다. 특히 저자는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한국과, 독일, 영국, 스웨덴, 프랑스 등의 서유럽, 불가리아와 리투아니아, 폴란드 등의 동유럽, 인도, 이란, 아프리카 등 전 세계 곳곳의 인구 감소 현황과 그로 인한 공간적 불평등과 경제적 쇠퇴 등의 문제를 각종 데이터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그 와중에 점점 〈축소되는 파이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서 생겨나는 승자와 패자 간 격차 등도 함께 살펴본다. 한마디로 인구 감소는 또 다른 〈불평등〉을 낳는다고 말한다.
기본소득, 지금 세계는 (문제는 불평등이다 | 새로운 희망을 기획 할 수 있는 권리)

기본소득, 지금 세계는 (문제는 불평등이다 | 새로운 희망을 기획 할 수 있는 권리)

최인숙, 고향갑  | 구름바다
13,500원  | 20210915  | 9791196249366
이 책은 기본소득의 역사와 개념, 기본소득이 실행되고 있는 지금 세계의 상황, 우리나라의 불평등 구조로 인해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 책을 읽으면 기본소득이라는 말이 처음 나왔던 시대적 배경, 지금 이 시기에 기본소득이 각 나라들마다 주요 쟁점으로 부각된 이유를 알 수 있다. 우리는 지금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가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던져보고 어떻게 해야 인간의 존엄을 유지하며 살 수 있는지, 불평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찾는 시간이 될 것이다. 지금 세계는 자동화로 인한 실업률의 증가, 팬데믹 시대의 재난을 겪으면서 기계에 밀리는 인간, 재난에 밀리는 인간의 초라한 모습을 목격하는 중이다. 20세기 자본의 논리는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처럼 자본을 가진 자와 땀 흘려 일한 자에게로 대가가 지불되었다. 하지만 자동화가 진행될수록 인간은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게 된다. 돈을 벌지 못하면 소비할 수도 없고 결국 경제는 마비되고 만다. 이런 상황에 직면한 자본가들은 먼저 기본소득을 실행하자고 주장한다. 아무리 많은 이익을 내도 그 돈이 돌지 않으면 세계는 정지한다. 코로나19가 세상을 마비시켰을 때 국가가 나서서 무상의료를 펼치지 않았다면, 재난지원금을 풀지 않았다면 인간의 모습은 어떻게 변했을까?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공포에 떨고 처참하게 죽었을 것이다. 이 책은 위기에 직면한 세계가 새로운 전환을 맞이하는 지점에서 인간의 존엄을 지키며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설계할 것을 정부와 자본에 요구한다. 기본소득을 반대했던 국가와 자본이 이 시기에 왜 기본소득을 공약으로 내걸고, 기본소득을 실천하고 있는가? 시대 전환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다.
메타버스 200% 활용방법 (가상세계가 현실이 된 지금, 세계가 함께하는)

메타버스 200% 활용방법 (가상세계가 현실이 된 지금, 세계가 함께하는)

김대원  | 피서산장
16,650원  | 20220530  | 9791197801341
가상세계가 현실이 된 지금, 세계가 함께하는 메타버스 200% 활용방법 스마트폰이라는 기술은 사람을 연결하는 방식을 바꿈으로써 인간의 살아가는 방식을 재구조화했습니다. 그것이 스마트폰이 일구어낸 변혁의 핵심입니다. 이를 증명하듯 스마트폰 혁명 이후 가장 관심을 끈 것은 기술이 아니라 인문학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의 핵심은 기술이 아닌 사람이고, 사람과 사람의 연결이기 때문입니다. 메타버스를 기술적으로 혹은 비즈니스적으로만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메타버스의 폭발력은 스마트폰 이후로 고정된 인간 간의 연결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데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언제 어디서나 타인과 연결되는 세상을 만들었다면, 메타버스는 언제 어디서나 타인의 정신과 연결된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물리적인 한계를 벗어난 만남은 더 다양하고 이색적인 만남을 갖게 만듭니다. 메타버스는 사람들 사이의 연결 방식을 바꾸면서 사람의 존재 형태로 바꾸었습니다. 육체 대 육체의 만남이라는 인간관계의 기본 전제에서 육체를 분리해내고, 한 사람의 정신과 다른 사람의 정신의 만남으로 바꾼 겁니다. 이 역시 만남의 고정관념을 깨는 사고의 혁명적인 전환입니다. [메타버스 200% 활용방법]은 메타버스의 탄생부터 개념과 이해, 유형을 자세하고 쉬운 언어로 풀이하였고, 인터페이스와 사회 전반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또한 코인과 NFT를 설명하면서 부록으로 따로 용어정리를 하여 현실화된 가상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지금 세계가 당신을 부른다

지금 세계가 당신을 부른다

LOUISE WHETTER 외  | 학문사
13,500원  | 20010825  | 9788946733268
국제 자원봉사에 대한 책. 해외에서의 자원봉사라는 활동을 통해서 다른 국가, 다른 인종의 사람을 만나고 경험하면서 세계에 한국을 전하고, 한국인으로서의 자기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견해를 서술했다.
에너지 소사이어티 (지금 세계의 화두는 에너지다)

에너지 소사이어티 (지금 세계의 화두는 에너지다)

이동헌  | 동아시아
0원  | 20091106  | 9788962620146
2000년 IT, 2008년 부동산과 금융…… 다음은 에너지다! 미래를 읽으려면 에너지의 흐름에 주목하라! 기후변화와 경제 위기의 해법에서 녹색혁명까지 그 해답을 ‘에너지’에서 찾고 있는 『에너지 소사이어티』. 이 책은 과거 에너지를 둘러싼 분쟁부터 현재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와 각국의 새로운 시도, 그리고 미래 국제정세의 흐름에 이르기까지를 분석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2000년 IT가 세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또 버블을 일으켰다면, 2008년은 부동산과 금융이었고, 다음은 바로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본문은 경제위기의 탈출구가 될 그린버블의 예측에서부터 다음 세대의 핵심 키워드가 될 그린에너지 그리고 새로운 국제 사회의 권력 코드가 된 탄소가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지에 대해서 흥미진지하게 서술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기후변화 협상이 왜 새로운 녹색 무역보호주의를 예감케 하는지, 그리고 그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선진 강대국들의 야심은 무엇인지, 개발도상국은 어떤 전략을 세울 것인지를 적나라하게 해부한다. 특히, 화석연료의 고갈에 대비한 중동의 변화 움직임은 에너지 빈국 대한민국이 앞으로 어떻게 미래를 그려갈 것인지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준다.
미래로 가는 길, 실크로드 (지금 세계는 어디로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

미래로 가는 길, 실크로드 (지금 세계는 어디로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

피터 프랭코판  | 책과함께
14,400원  | 20191115  | 9791188990511
“오늘날, 모든 길은 베이징으로 통한다.” 《실크로드 세계사》 피터 프랭코판이 조망하는 세계 정세의 변화와 미래 브렉시트와 트럼프의 시대, 고립주의와 분열에 휩싸인 서방 동방은 새로운 관계망과 협력으로 다시 세계의 패권을 쥘 것인가 급변하는 현재의 세계를 밀리언셀러 역사가의 통찰로 들여다보는 책. 우리는 획기적인 변화와 전환의 시대를 살고 있다. 콜럼버스와 곧 그를 뒤따랐던 사람들이 대서양을 횡단하고 거의 동시에 바스쿠 다가마가 아프리카 남단을 돌아 유럽과 인도양, 남아시아와 그 너머에 이르는 새로운 해상 무역로를 열었던 1500년 전후의 수십 년 동안 일어났던 일과 비슷하다. 트럼프와 브렉시트의 시대, 서방은 고립주의와 분열에 휩싸인 채 국제사회에서 영향력 상실을 자초하고 있다. 반면 아시아는 큰 성장속도를 보이면서 ‘일대일로 구상’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연결망과 협력을 내세우고 있다. 유라시아 대륙의 ‘등뼈’에 해당하는 지역의 나라들이 속속 주역의 위치로 복귀하고 있는 것이다. 밀리언셀러 《실크로드 세계사》의 저자 피터 프랭코판은 이처럼 서구 중심의 세계질서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이 시대에 세계의 지리정치학적 퍼즐 조각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를 날카롭게 짚어줌으로써 큰 그림을 보는 안목을 갖게 해준다. 전 세계적 범주에서 아주 최근의 이슈를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어 흡사 긴 국제 기사를 읽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책을 통해 세계가 어떻게 재편되고 있는지 직시함으로써 경제 및 정치권력의 변화 양상을 활용하고 가속시킬 미래에 대해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세계는 무엇을 생각하는가 (미래를 결정하는 다섯 가지 질문)

지금 세계는 무엇을 생각하는가 (미래를 결정하는 다섯 가지 질문)

오카모토 유이치로  | 한빛비즈
0원  | 20180420  | 9791157842575
- 2017 일본 아마존 사상 분야 1위 - 일본 경제경영서 대상 노미네이트 - 일본 경제경영서 그랑프리 노미네이트 이제껏 본 적 없던 전환을 맞이한 인류, 21세기 인류는 급격한 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IT혁명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져다줄 것인가. 인간의 유전자 조작과 생명 연장은 가능할 것인가. 자본주의는 더 발전할 것인가. 왜 인류는 환경문제를 외면하면 안 되는가. 이 책은 인류가 맞이한 화두들에 이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 사상가들의 입을 빌려 답한다. 우리보다 먼저 미래에 도착한 그들의 생각을 통해 현상의 근본을 파헤치고 누구보다 먼저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소셜픽션 지금 세계는 무엇을 상상하고 있는가

소셜픽션 지금 세계는 무엇을 상상하고 있는가

이원재, 강정수, 김산, 김진화, 윤지영  | 어크로스
13,500원  | 20140220  | 9788997379385
우리가 살고 싶은 세계에 대한 유쾌한 상상들을 만나보자! 『소셜픽션 지금 세계는 무엇을 상상하고 있는가』는 세계가 지금 어떤 사회를 상상하는지에 대한 안내서이다. 참여, 자립, 달라지는 정부, 알고리즘 사회라는 4개 분야로 나누어진 11개의 혁신적인 기획들로 미래를 바꿀 오늘의 상상을 제시한다. 경제, 생활, 문화, 과학을, 가로지르며 담대한 상상으로 세상을 바꾸어 내는 소셜픽션이라는 미래 패러다임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소셜픽션(Social Fiction)'이란 사회에 대해 제약 조건 없이 상상하면서 미래를 그리는 기획 방법이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예측이 아니라 사회나 조직의 변화를 만드는 과정인 것이다.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계에 대한 염원으로 만들어진 유럽연합, 사람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자 한 넬슨 만델라, 빈곤 문제를 다른 금융으로 해결해낸 그라민 은행 등 어제의 사회적 상상이 오늘의 세상을 바꾸어낸 사례가 어떻게 제안되고 구체화되며 실현되었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참여를 통해 집단지성과 공유경제라는 연대를 실현해 낸 사람들, 스스로 고용하고 돕기 위해 시장의 원리로 빈곤을 극복하는 현장들,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기발한 방법을 제시하는 거버넌스, 인간의 노동과 비효율을 제거하려는 기술의 가능성이 보여주는 알고리즘 사회라는 4가지 분야는 각기 미래 트렌드를 만드는 소셜 키워드들을 제시한다. 독자는 이 과정을 따라가며 케인스로부터 이어진 미래를 상상하는 사람들에 관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경제 교과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마이너스 금리의 경고 (지금 세계는 한번도 가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

마이너스 금리의 경고 (지금 세계는 한번도 가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

도쿠가츠 레이코  | 다온북스
13,500원  | 20160610  | 9791185439433
CFA협회 인정 증권분석사 도쿠가츠 레이코의 책. 이 책은 우리 ‘눈에 보이는 금리’를 결정하는 수면 아래의 금리세계를 보여준다. 채권 분야 애널리스트의 시각에서 일반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이너스 금리’의 움직임을 낱낱이 알려준다. 세계적으로 금리가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현상과 낮은 성장률의 문제, 대대적인 양적완화 정책에도 해소되지 않는 경기침체의 원인까지 지금 벌어지는 경제현상을 뿌리부터 파고들어 설명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매우 일반적인 ‘표준 경기회복약’이었던 저금리 정책이 ‘한계’에 부딪힌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하며 마이너스 금리의 세계가 몰고 올 금융·경제의 변화를 예측한다. 예를 들면, 마이너스 금리로 대출을 받고 시간이 흘러 대출을 상환할 때 다시 마이너스 금리로 대출을 받으면 오히려 갚을 돈이 적어진다. 이것이 반복되면 결국 갚아야 할 돈은 0에 가까워진다. 반대로 예금자라면, 은행에 이자를 내고 돈을 맡겨야 할지 모른다. 기존의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펼쳐질 것이다. 아직은 쉽게 이해되지 않는 상상에 불과하지만 저자는 일본경제를 통해서 이제 곧 우리 눈앞에 닥칠 현실을 냉철하게 파악하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더불어 마이너스 금리라는 ‘위험한 실험’이 가져올 금융·경제의 변화를 예의 주시하라고 경고한다. 이 길은 아직 세계의 어느 나라도 ‘가보지 않은 길’이기 때문이다.
지정학: 지금 세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지금 세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지정학: 지금 세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지금 세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파스칼 보니파스  | 가디언
14,400원  | 20190219  | 9791189159184
급변하는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지금 지정학을 읽어야 한다! 국제적 시각으로 세계를 날카롭게 분석하여 국제 사회의 본질을 꿰뚫어보게 해주는 『지정학, 지금 세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프랑스를 대표하는 지정학자 파스칼 보니파스가 외신을 통해 들어보기는 했으나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던 국제 문제,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세계 질서의 이면을 예리한 통찰로 분석하며 국제 정세 뒤에 숨겨진 진실과 모순 그리고 미래의 전망을 심도 있게 풀어냈다. 지금 세계는 한반도만큼이나 복잡하고 다양한 이해관계 속에 급속하게 재편되고 있다. 이런 세계를 어떻게 읽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래는 전혀 다르게 펼쳐질 것이다. 저자는 여전이 끊이지 않고 계속되는 분쟁과 내전, 급격하게 재편되는 세계질서의 중심에 지정학이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지정학에 대한 개념을 규정하려는 다양한 시도와 학자들을 소개한 후 현 세계의 지정학적 주요 문제들을 4가지로 나누어 살펴보고 혼돈과 갈등에 휩싸인 21세기 국제 정치 질서의 본질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준다.
중국통상론 (중국은 지금 세계 최강국을 꿈꾸고 있다)

중국통상론 (중국은 지금 세계 최강국을 꿈꾸고 있다)

김성욱  | 두남
0원  | 20130531  | 9788964143933
『중국통상론』은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의 통상환경 속에서 실제 교육현장에 중국경제와 통상을 정리한 책이다. 국제통상의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중국의 대내외경제, 통상 환경을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제 통상에서 이루어지는 상품거래와 상품 외 거래내용을 중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고찰하여 집필하고 있다.
트리 하우스(Tree Houses) (지금 세계가 열광하고 있는 새로운 아웃도어의 세계, 트리 하우스)

트리 하우스(Tree Houses) (지금 세계가 열광하고 있는 새로운 아웃도어의 세계, 트리 하우스)

코바야시 타카시  | 살림
12,150원  | 20140505  | 9788952228864
바람처럼, 때로는 새처럼 살고 싶다. 이런 당신의 소망을 이루어줄 새로운 아웃도어의 세계, 트리 하우스를 만나보세요! 자연으로 돌아가자, 자연과 더불어 살자고 하는 이야기들은 들어보면 다 거기서 거기고, 등산과 캠핑도 물론 좋지만 이제 할 만큼 한 것도 같다. 잃어버린 동심, 잃어버린 자연을 찾고 또 즐기고 싶은데 구체적인 방법이 묘연하다. 인간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찾는 동물이라고 하는데, 뭔가 우리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할 색다른 즐길 거리는 없을까? 우리의 상상과 사고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새로운 아웃도어 문화 말이다. 이 책의 저자인 코바야시 타카시는 ‘트리 하우스’가 그 해답이라고 말한다. 우리에게 이름조차 생소한 트리 하우스는 말 그대로 ‘나무 위에 지은 집’이다. 이 신기한 나무집은 동남아시아에서 유럽, 미국, 일본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진 친자연적 건축물이다.
결국 해내는 아이는 정서 지능이 다릅니다 (지금 전 세계가 주목하는 새로운 사회정서 교육법)

결국 해내는 아이는 정서 지능이 다릅니다 (지금 전 세계가 주목하는 새로운 사회정서 교육법)

김소연  | 웨일북(whalebooks)
16,200원  | 20230831  | 9791192097596
미국 영재 초등학교에서는 정서, 감정, 관계를 전문적으로 공부합니다 미국 교육청이 내놓은 21세기 핵심 역량을 키우는 SEL 교육 바이블 ★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는 자기 옹호력 ★ 자기 마음의 고삐를 쥔 아이로 키우는 무드미터 ★ 아이들만의 세계, 또래 관계를 강화하는 교실 전략 ★ ‘책임감 있는 선택’ 역량을 키워주는 교육법 ★ 회복 탄력성을 높여주는 ‘성장형 마인드’ 지도법 대학을 반드시 가야 할까? 영어와 수학이 중요할까, 문해력이 중요할까? 지금 있는 직업이 10년 뒤에도 각광받을까? 대한민국 모든 부모는 지금 비상이다. 십수 년간 열심히 공부시켜 명문대에 진학하고 잘나가는 대기업에 입사해 연봉을 받는 것이 더 이상 성공한 삶이 아닌 시대가 된 지 오래다. 우리 아이에게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너무 많은 정보 속에서 가야 할 길을 잃었다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교육 트렌드에 시선을 돌려보자. 미국, 캐나다, 영국, 싱가포르 등 교육 선진국으로 불리는 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빠르게 변화는 시대에 맞추어 교육법을 준비해 왔다. 특히 미국 정부는 이 교육법에 150조를 투자했는데, 그것이 바로 ‘사회정서학습(SEL)’이다. 미국 초등학교에서 수많은 영재를 지도해 왔던 마음 교육 전문가 김소연 저자는 “아이가 부모의 꿈을 대신 이뤄주는 것이 아닌 험난한 상황에서 굴하지 않고 스스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찾아주어야 하는 것”이 앞으로 미래 경쟁력의 근간이 된다고 조언한다. 내 아이가 정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는 것이다. 높은 정서 역량을 가진 아이만이 학업 성취뿐만 아니라 어떠한 좌절과 실패에서도 ‘결국 해내는’ 아이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학업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정서 조절 능력이 높은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좋은 정신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예기치 못한 문제와 갈등에 직면하더라도 끈기 있게 해나갈 힘이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과 기계로 대체하기 어려운 역량은 바로, 소통과 협동 능력, 비판적 사고력, 그리고 창의력이라고 주장하며 감정 지능을 높여야 함을 권한다. 아이들이 자신의 지식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타인과의 소통을 통해 협업하는 능력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에서 쓸 ‘무기’인 것이다. 교육학, 심리학, 뇌과학 등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구성된 이 책은 어떻게 아이가 학교와 가정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새로운 육아 바이블이 될 이 책에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전할 행복의 실마리를 얻을 것이다.
지금부터의 세계 (AI 소설가 비람풍 × 소설감독 김태연)

지금부터의 세계 (AI 소설가 비람풍 × 소설감독 김태연)

비람풍  | 파람북
14,220원  | 20210825  | 9791190052771
국내 최초, 세계 최고 수준의 AI 장편소설 인공지능 소설가, 소설감독의 동반 데뷔작 문학사의 새 장을 여는 역사적 기획 소설 제작과정 상세 수록(감독 후기)! 세계가 다시 한국을 주목해야 할 이유! 『지금부터의 세계』는 AI(인공지능) 소설이다. AI에 대한 소설이 아니라 AI가 쓴 소설, 그것도 꽤나 묵직한 분량의 장편소설이다. 명망 있는 중견 소설가의 작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작이다. 이제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알려진 인공지능 소설은 하나같이 초단편에 불과했다. AI 작가가 쓴 한국어 단행본으로 최초인 것은 물론이다. 서사다운 서사를 갖춘 ‘진짜 소설’로 세계 최초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으나, 확인 여부에 따라 그럴 수도 있겠다. 어쨌든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한 AI 소설임에는 틀림이 없다. 가뜩이나 어렵기로 이름난 언어 한국어. 어떻게 한국어 기반 AI가 장편소설을 써냈을까. 그것도 중견 소설가의 작품과 비교해 전혀 뒤지지 않는 장편소설을. 딥러닝 인공지능, 대체 어디까지 가능한가. 이제 작가의 영역까지 침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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